에너지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 상담

 

에너지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 꼭 알아야 할 지원방법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하지만 지원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이나 사용방법을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제도를 자세히 소개한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란?

 

 

찾아가는 서비스는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지원하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신청 안내뿐만 아니라 바우처 사용방법까지 1:1 맞춤형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올해는 4만 7000가구까지 확대 지원된다.

 

 

 

 

 

 

상담제도와 문의방법

 

에너지바우처 사업 관련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담당 공무원이 신청대상 여부, 신청방법, 사용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지원팀(044-203-5161)도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https://www.energyv.or.kr)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FAQ와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므로 적극 활용해보자.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의 중요성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제도는 에너지바우처를 처음 접하거나 사용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가구가 혜택을 빠짐없이 받도록 돕는다. 특히 장애인,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신청 누락을 줄이고 에너지 빈곤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정부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제도는 취약계층이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다. 지원대상이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 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받고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활용해보길 바란다. 정부의 손길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기대한다.